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남해하면 떠오르는 게 다랭이 마을이죠. 전 다랭이 마을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어서 남해를 또 간다면 꼭 다시 들르고 싶은 곳이에요 ^^ 시골할매 막걸리: 남해 다랭이 마을 로컬 맛집 남해 여행 하면서는 대부분 보이는 곳에 들어가서 식사를 했었어요. 사전 검색없이 무작정 눈에 띄는 곳, 끌리는 곳에 들어간거죠 !! 결론은 대성공★ 다랭이 마을 중턱쯤에 위치한 시골할매 막걸리는 우선 사장님의 인심이 굉장히 좋았어요. 따뜻하시고 음식에 정성도 가득했습니다. 식당 내부도 정말 청결하고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어요. 유자잎 막걸리 남해는 유자가 유명하대서,, 평소 막거리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유자잎 막걸리가 너무 궁금해서 주문 !! 유자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게 맛있어요. 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