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인천 검암의 숨은 맛집 소개할게요 !! 분위기에 이끌려 들어갔는데 음식 맛에 또 한번 놀랐던 곳. 금야: 분위기와 맛 모두 사로잡은 레스토랑 저녁시간에 산책하며 지날때면 와인 한 잔 하러 가고 싶다고 했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어요. 검암역에서 가깝고, 동네 주민분들만 아시는 줄 알았는데 은근 많은 분들이 찾아 오시더라고요. 우리동네 숨은 찐맛집 :-) 밖에서 보이는 공간이 다인줄 알았는데 왼쪽으로 길게 뻗은 숨은 공간이 또 있습니다. 안쪽은 굉장히 프라이빗한 분위기. 와인병은 가게 외부에서부터 잘 활용해서 다른 소품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전체적인 가게 컨셉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선을 끌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길게 뻗은 안쪽 공간은 원형테이블 여러개가 적당한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