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몽중식은 전에 식스센스에 소개되었을 때 컨셉이 독특해서 궁금했던 곳이에요. 100% 예약제인 몽중식. 주말엔 예약을 미리 서둘러야 하는데 마침 한 팀이 캔슬되어 운 좋게 다녀왔어요. 몽중식: 영화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2층에 진한 녹색문으로 들어가면 되고 예약시간 1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해요 !! 주차공간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권장합니다. 내부는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직원분들도 컨셉에 맞는 옷을 입고 계셨고 바 형태의 테이블 위에 각종 식기들과 온갖 소품들 모두가 화양연화 그 잡채. 핸드백, 넥타이, 초침 없는 시계 영화 스토리를 모르고 가도 무관하지만, 한 편을 다 보진 않더라도 핵심 내용들을 미리 예습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 포토테이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