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여행 일정이 끝나고 부산역 도착하면 KTX 시간이랑 텀이 생기기 마련이죠. 이번에 여행의 여독을 풀기 좋은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빈티지38카페: 부산을 떠나기 전 머물기 좋은 카페 부산역은 워낙 크고 늘 사람도 많죠. 평일이었는데도 대합실이 꽉 차 있었어요. 밥집, 카페가 많았는데 배는 안 고프니 눈에 띄는 카페로 고고 !! 한바퀴 돌다 블링블링한 조명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자리도 많고 자리도 꽤 편안해 보였어요. 이름답게 빈티지한 느낌이 폴폴~ 대부분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카페이다보니 짐을 둘 공간이 넉넉해요. 테이블 간격이 꽤 넓은 편. 커피나 차 종류가 다양하고 간단히 배 채울 수 있는 빵과 샌드위치들이 있어요. 병주스나 물도 있으니 남은건 가방에 넣어가면 편리하겠죠. 종일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