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빈티지38카페: KTX부산역사내 쉬기 좋은 카페

모모_ 2023. 2. 26. 00:30
반응형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여행 일정이 끝나고 부산역 도착하면

KTX 시간이랑 텀이 생기기 마련이죠.

이번에 여행의 여독을 풀기 좋은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빈티지38카페:
부산을 떠나기 전 머물기 좋은 카페

빈티지38카페

부산역은 워낙 크고 늘 사람도 많죠.

평일이었는데도 대합실이 꽉 차 있었어요.

밥집, 카페가 많았는데

배는 안 고프니 눈에 띄는 카페로 고고 !!

 

 

빈티지38카페

한바퀴 돌다 블링블링한 조명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자리도 많고 자리도 꽤 편안해 보였어요.

 

 

빈티지38카페

이름답게 빈티지한 느낌이 폴폴~

대부분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카페이다보니 짐을 둘 공간이 넉넉해요.

테이블 간격이 꽤 넓은 편.

 

 

빈티지38카페
빈티지38카페

커피나 차 종류가 다양하고 간단히

배 채울 수 있는 빵과 샌드위치들이 있어요.

병주스나 물도 있으니

남은건 가방에 넣어가면 편리하겠죠.

 

 

빈티지38카페

종일 걷고 바닷바람을 맞았어서

긴장도 풀 겸 허브티를 마셨어요.

병 주스는 얼음컵도 따로 주시네요 ^^*

 

 

빈티지38카페

마침 창가자리가 비었길래 호다닥.

해가 진 창밖 풍경 멍때리며 따뜻한

차 한잔 하니 피로가 풀리는 듯 했습니다.

마치 공항에서 비행시간 기다리며

활주로를 바라보는 기분도 들고 좋았어요 !! 

 

부산을 떠나기 전 머물기 좋은 빈티지38카페

역사내에 있으니 쉬었다 가세요.

 

 

 

•부산 동구 중앙대로 206

 

 

반응형